
손예진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부계정 '발예진'을 통해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팬티가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학 내내 야외 활동을 이어온 손예진 가족의 활기찬 일상이 엿보인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육아에 집중하며 휴식기를 가졌고, 2년 만의 복귀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 등의 차기작 출연도 예정돼 있어 본격적인 복귀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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