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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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이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Mnet '라이브 와이어'가 매회 강력한 오리지널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끄는 가운데, 방송을 통해 연결된 아티스트 간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최초, 단독 공개되는 무대들이 입소문을 타며 방송 이후까지 꾸준한 화제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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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방영된 6회에서는 소유가 한해와 'Officially Missing You, Too', 이창섭과 '우리 참 좋았는데' 무대를 꾸미며 전혀 다른 매력의 듀엣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15년 음악 인생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신곡 'PDA' 무대를 '라이브 와이어'를 통해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씨스타 소유는 "'PDA'는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 저의 새로운 면모를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활동해 음악방송 무대 계획이 없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한 번은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팬들 앞에서 직접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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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와는 '라이브 와이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음색이 너무 좋아 놀랐다. 창섭이는 여러 번 호흡을 맞춰봤지만 역시나 '진짜' 노래를 너무 잘하는 친구라는 걸 다시 느꼈다"며 두 듀엣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소유는 달라진 얼굴로 이슈됐다. 그는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매주 '단 한 번, 오직 라이브 와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무대들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라이브 와이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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