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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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근황을 전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 소원💗 시간이 지나도, 오랜만에 만나도 한결 같은 단짝들이 있다는건 더없는 축복이야! 항상 곁에 있어주고 나의 자랑이자 용기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써니가 멤버 티파니의 생일 축하 차 모인 멤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써니는 2년 전부터 8월마다 SNS에 글을 업로드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써니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여자 연습생 8인이 헐리우드와 하와이 등 미국 각지에서 연습과 녹음 그리고 적절한 휴식 등을 취하는 일상 영상 속에서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써니의 작은 아빠이자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 이수만이 세운 또다른 기획사다. 이수만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을 겪다 같은해 총괄 프로듀서 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SM을 떠났다. 이후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현재 프로듀싱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 써니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다소 야윈 얼굴로 연습생들의 녹음 디렉팅을 봐줬다. 그는 흐뭇한 미소로 연습생들의 녹음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기도 했다.

써니는 2023년 8월 SM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며 16년간 몸 담고 있던 SM을 떠났다.
사진=써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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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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