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여정에 밤잠 많이 설쳐”…‘절친’ 박서준, 고별전서 시축[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01.41308175.1.jpg)
지난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쿠팡시리즈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박서준이 시축자로 나섰다.
시축 전 박서준은 "이렇게 큰 경기에 초대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손흥민 선수의 긴 토트넘 여정에 밤잠을 많이 설치고 감사했고 즐거웠다.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손흥민도 박수로 화답하고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손흥민 여정에 밤잠 많이 설쳐”…‘절친’ 박서준, 고별전서 시축[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01.41308177.1.jpg)
경기는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과 함께 선발 출격해 공격진을 구성한 뒤 후반 19분 모하메드 쿠두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6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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