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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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다양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파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FY MN"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추럴한 민낯 셀카를 남기거나 고급스러운 욕실에서 스트라이프 파자마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등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청초한 눈매, 매끄러운 머릿결은 민낯임에도 여전히 '소녀시대 비주얼 센터'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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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한 메이크업과 장미 머리장식,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강렬한 플라멩코 무드를 풍기며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슬레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강조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를 엿보게 했다. 댓글에서의 팬들은 "진짜 예쁘다" "늘 응원해요" "여신인가요" "내 사랑 언니" "최고에요"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한편 티파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면서 저축을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며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사진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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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에 자가를 마련했다는 티파니는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며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고 그래서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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