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가 공항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공연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공항 대기 공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베이지 재킷과 블랙 팬츠,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시드니 공연을 앞두고 출국하는 모습에도 신지는 군살 없는 각선미와 잡티 없는 피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소에서 느껴지는 여유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건강히 잘다녀와요 언니", "예쁘시네요", "귀여우세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며 해외 활동을 응원했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