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말이 필요 없는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의 '리정 하우스'가 공개된다.

리정은 노윤서를 향해 "자기야~ 왜 이제 와~"라며 반기는가 하면 노윤서에게 밥을 해달라고 하는 등 찐친 앞에서만 보여주는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에 노윤서는 마치 동생을 챙기듯 밥을 차려준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취향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릇 하나에도 감성을 추구하는 리정과 달리 실용성을 추구하는 노윤서의 극과 극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두 사람의 챌린지 파트너 케미도 엿볼 수 있다. 리정은 자신이 안무가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 챌린지 촬영을 준비하는데, 노윤서가 카메라 감독으로 나선 것. 트레이드 마크인 입술 피어싱을 장착하고 댄서로 변신한 리정과 무릎까지 바치며 음악방송의 카메라 무빙을 선보이는 노윤서의 열정이 더해져 탄생한 챌린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월드 클래스 댄서 리정과 카메라 감독이 된 배우 노윤서의 '소다 팝(Soda Pop)' 챌린지 영상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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