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리정의 ‘리정 하우스’가 공개된다.
리정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찾는 K-팝 대표 안무가이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월드 클래스 댄서다. 그는 최근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안무가로 참여해 글로벌 신드롬의 중심에 서 있다.

리정은 안무부터 패션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그만의 남다른 감각으로 꾸며진 ‘리정 하우스’도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리정이 직접 제작한 소파와 최애 공간인 다이닝룸을 비롯해 리정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드레스룸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와 열이 ‘칼각’으로 정리된 냉장고도 공개되는데, 이에 대해 리정은 “저의 철학과 연결된다”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리정은 “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춤만큼 ‘이것’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직 뜯지 못한 박스 속 ‘이것’을 꺼내며 설렘을 드러내 ‘이것’의 정체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정은 갑자기 에어컨에서 쏟아지는 물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냅다 두 손을 모아 물을 받던 리정은 냄비를 가져와 긴급 수습에 나선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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