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엣지
사진=더엣지
이도현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임지연이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엣지(THE AtG)’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앞서 이도현은 5월 전역했다.

더엣지는 지난달 31일 "몰입도 있는 연기력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춘 임지연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2025년 가을 컬렉션의 마케팅 캠페인 콘셉트인 ‘Own Your Edge, The AtG’가 추구하는 존재감과 주체성을 가진 임지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지연은 가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스트셀러 보이핏 재킷을 스팽글 레이어드 원피스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니트도 완벽 소화하며 가을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지연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배우로서의 페르소나와 하반기 방영될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속 캐릭터를 통해 더엣지의 스타일리시한 페르소나를 다각도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지연이 착용한 더엣지 2025년 가을 컬렉션은 지난달 31일부터 CJ온스타일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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