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피지컬: 100' 출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마선호는 자신의 SNS에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오늘은 또 다른 JK와.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국이 민소매 셔츠에 비니,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에는 새 문신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마선호는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며 'BTS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는 평소 가수 김종국과 운동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또 다른 JK"라는 표현은 김종국에 이어 전정국과 함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국은 최근까지 미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조용히 귀국해 국내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어깨에 새 타투 추가됐네", "마스크 써도 셀럽 아우라", "정국은 월드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올해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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