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나를 충전해줘’는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을 연출한 박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신인 송유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로 오랜만에 돌아온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배우로 캐스팅 됐다.
![[공식] 김영광, 7살 연하 여배우와 ♥핑크빛 그린다…재벌 3세로 로코 호흡 ('나를 충전해줘')](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250205.1.jpg)
김영광은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 이어 ‘나를 충전해줘’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 로맨스 작품에서 큰 설렘을 전한 김영광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더해진다.
채수빈은 전기 능력을 간직한 드라마 작가 나보배로 열연한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로맨스 대본을 완성해야만 하는 그는 사실 어린 시절 벼락을 맞고 온몸에 전기가 흐르게 된 이후로 좋아하는 사람과 손 한 번 제대로 잡아본 적 없다. 자신과 닿아도 감전되지 않는 유일한 사람 ‘백호랑’을 만나 평생 방전 상태였던 로맨스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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