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천만 팔로워 앞에 두고 주춤…게시물은 다시 0개 [종합]
방탄소년단 정국의 팔로워가 천만을 앞두고 주춤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정국의 팔로워는 956만명을 기록했다. 정국은 지난 15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그 후 정국은 게시물 1개를 올렸지만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로고가 담긴 첫 게시물에 팬들은 크게 반응했지만 현재 게시물은 0개다.

정국은 2023년 5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당시 그는 “해킹이 아니라 안 하게 돼서 지웠다”며 계정 삭제 이유를 고백한 바 있다.

천만 팔로워를 목전에 두고 증가세는 잠시 주춤한 상태다.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아 홍보가 덜 된 탓으로 분석된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계정과 자신을 제외한 멤버 6인의 계정을 팔로우했다.계정 이름인 ‘mnijungkook’은 ‘내 이름은 정국’(My name is Jungkook)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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