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맛과 멋이 공존하는 이탈리아 나폴리, 미국 뉴욕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특히 옥동식 셰프의 돼지 곰탕을 직접 맛봤던 전현무도 그 맛을 회상하며 영상을 보는 내내 입맛을 다셔 폭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뉴욕의 대표 번화가인 맨해튼 7번가에서 한식으로 무려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한 패스트 캐주얼 한식당의 대표 김태헌을 만나 그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본다고 해 뉴욕을 접수한 K-푸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탈리아 나폴리 랜선 여행에서는 나폴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나폴리 대성당을 방문한다. 대성당 내부에 위치한 나폴리의 수호신인 산 젠나로를 기리는 예배당과 산 젠나로의 두개골이 보관된 흉상이 세워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성당에서는 1년에 3번씩 '피의 기적'이 발생해 그 진실이 궁금해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베수비오 화산도 찾아간다. 서기 79년, 고대 도시 폼페이를 한 번에 뒤집어 삼켰던 베수비오 화산은 당시 '지옥의 입구'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고. 분화구의 압도적인 규모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광활한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나폴리 랜선 여행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미국 뉴욕과 이탈리아 나폴리의 새로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톡파원 25시'는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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