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8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헤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가 강희지(문가영 분)를 돕기 위해 경력 도합 27년 차의 능력치를 총동원한다.
앞서 강희지는 자신을 사랑으로 키워준 아빠 김명호(김태훈 분)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을 목격했다. 호송되는 김명호를 바라보는 강희지의 눈빛에는 불안함이 가득 깃들어 과연 김명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강희지 역시 어변저스의 열정에 힘입어 다시금 힘을 내 김명호를 구하기 위한 전력투구를 예고한다. 과연 강희지는 어변저스의 도움을 받아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자신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지, 사기 사건 피고가 되어버린 김명호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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