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트가 담긴 짧은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내추럴한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고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벽돌집과 고풍스러운 전깃줄이 인상적인 해외 거리에서 스트라이프 니트와 블랙 미니스커트, 스니커즈로 풋풋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거리샷 속 이주빈은 환한 미소와 늘씬한 각선미, 여유로운 걸음까지 더해져 마치 런웨이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떤 스타일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이주빈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화보 장인'이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이며 3년간 함께한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5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