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은 "누나 아담한 손이 너무 예뻐요", "정말 사랑스럽다", "너무 예뻐", "귀엽다", "에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989년생인 태연은 36세다. 태연은 36세이지만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1년생 배우 강훈과의 핑크빛 무드로 많은 눈길을 끌었는데 과거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강훈은 태연 팬임을 밝힌바 있다. 당시 강훈은 태연 이름으로 2행시를 지어 "태연누나, 연하는 어때요?"라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후 5개월 후 재출연한 강훈은 여전히 '태연사랑'을 드러냈다. 옆자리 태연을 쳐다보지도 못하던 강훈은 "누나가 부담스러울까봐"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신동엽은 "그냥 전화번호 교환하라"며 부추겼고, 강훈은 "010-XXXX-XXXX"라고 실제 폰 번호를 여러 번 반복해서 공개해 놀라게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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