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great escap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복고풍 분위기의 감성 식당에 앉아 소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반팔 티셔츠에 연보라색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풋풋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낡은 만화책과 오래된 간판들, 레트로느낌 물씬 나는 벽화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빛나는 서현의 비주얼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빛,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과 조용히 머문 듯한 미소까지 그 자체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1991년생 서현은 과거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12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과정에서 서현은 주택 구입 당시 삼성화재로부터 일정금액을 대출 받았고 이후 대출금 모두를 갚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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