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또 한 번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계 브랜드명을 담은 짧은 멘트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화이트 민소매 탑에 볼륨감 있는 시스루 핑크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움과 청순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햇살을 머금은 맑은 피부, 그리고 은은한 핑크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여신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특히 손목에 착용한 시계가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햇살이 비치는 카페 한켠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무드를 완성시켰다. 거울을 보는 듯한 반사광과 함께 정적인 포즈에서도 우아함이 살아나는 한지민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든 사진이 완벽해", "항상응원합니다", "항상처럼 예쁘고 아름다워요", "여신", "매일매일 예쁜 우리 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편 한지민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에 출연했으며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1992년생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해 10살 연상연하 커플임을 공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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