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치명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베이지빛 시스루 슬리브리스에 네이비 핀턱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도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키한 탑은 군살 하나 없는 상체 라인을 강조했고 깔끔한 단발 헤어와 화이트 하이힐까지 더해져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코디와 단아한 미소는 황보라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걷는 듯한 포즈에서는 황보라 특유의 자신감과 우아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게시물에는 "온니느므 예쁘다앙 항상응원합니다 미모 말 안된다 진짜 왜케이뻐 여신"이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출산을 한 몸인데도 청바지 핏이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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