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 C' 2회에서는 1차 계급결정전에 이어 시그널송 '올라(HOLA SOLAR)' 테스트가 펼쳐졌다. 스타 크리에이터의 첫 공식 평가를 앞두고 참가자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재중,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제이릭, 샤오팅, 저스디스로 구성된 '플래닛 C' 마스터단은 날카로운 분석과 진심 어린 피드백을 오가며 무게감 있는 평가를 전했다.
특히 차이진신은 1회 공개된 순위 2위, 2회 공개에서는 5위를 기록했고, 쉬안하오는 1회 7위, 2회 10위에 올랐다. 높은 인기를 입증했음에도 스타크리에이터가 방송을 통해 직접 경연을 보고 투표하기 전 탈락이 확정되자 팬들은 "참가자와 시청자를 농락하는 거냐"는 불만을 드러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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