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이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9시50분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기적을 만들어 보아요!!!! 한번 믿고 보시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청량한 햇살 아래 캠퍼스를 거닐며 조용한 여운을 자아냈다. 데님 셔츠에 베이지 카고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은 청춘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뒷모습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윤계상의 여유로운 자태는 '기적'을 예고하는 드라마 분위기와도 맞닿아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 회차도 안빼고 본방사수 할거에요",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화이팅", "너무 많이 조아해여" 등의 응원 댓글이 줄을 이었다.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윤계상은 극 중에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전직 국가대표 출신 고등학교 체육교사로 분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따뜻한 인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라이'는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만장일치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임진아 작가와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이 연출진으로 참여한다.

한편 윤계상 보다 5살 연하인 아내는 논픽션 CEO로 유명하며 지난 2023년 4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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