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압도적인 미모와 분위기로 현장을 접수했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영이 석철이 석희 착한사나이 이모저모"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착한 사나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밝은 햇살 아래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이성경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74cm 50kg' 이성경, 고양이 같은 눈빛에 빛나는 미모…'아찔한 윙크에 카메라 씹어 먹겠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루즈핏 코트에 가죽 스트랩 백을 매치한 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으로 '현실 미영이'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야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맑은 눈빛과 살짝 지은 미소, 장난기 어린 윙크까지 더해지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라마 속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동욱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연기력뿐 아니라 화보 장인의 면모까지 여실히 드러낸 순간이었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팬들은 "드라마와 사람 모두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다", "귀여운 우리 언니", "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기며 이성경의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이성경은 9살 연상 배우와 함께 호흡한 드라마 JTBC '착한 사나이' 촬영을 했다. 아울러 이성경은 최근까지 다양한 패션 행사와 광고 촬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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