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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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

이소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설적이게도 잡고 있는 손 외에 모든 곳의 힘을 빼야 매달려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소라는 해먹을 떠올리게 하는 자세를 취하며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소라가 착용한 하얀색 티셔츠는 겨드랑이 부분에 구멍이 나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이소라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로 데뷔 34주년을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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