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민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썬크림 바르고 뛰었다 기범아"라는 문구와 함께 키의 계정을 태그했다. 그러자 키는 엄지 손가락을 세우고 있는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민호의 피부 관리를 칭찬했다.
그러나 키는 이내 "선크림 바르고 안 뛰었다 민호야"라며 땀이 보이지 않는 민호의 얼굴을 지적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키는 한남동의 60억 원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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