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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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3')에서 한국팀 범접 리더였던 댄서 허니제이가 리더의 품격을 보였다.

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의 SNS 속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에는 "파이널 방청에 와서 자리를 빛내준 허니제이.. 파이널까지 고생 많았죠 (예쁘느라..ㅎ)"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허니제이는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팀 모티브(MOTIV),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등 세 크루가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춤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방청석에서 지켜봤다. 이후 자신의 SNS에 "모두들 고생하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팀 범접은 미국팀 모티브와의 세미 파이널 배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에서 범접 팀의 퍼포먼스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자질을 인정 받았다. 해당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관공서의 응원을 받았고,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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