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해외 113개국에서 선판매를 확정하며 글로벌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홀한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신선한 시도와 스펙터클한 판타지 액션 시퀀스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샌디에고 코믹콘 인터내셔널(2025 SDCC)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오프닝 시퀀스가 상영된다. 코믹콘은 전 세계 콘텐츠 산업과 팬덤이 결집하는 글로벌 컬처 페스티벌. 할리우드 대작들이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북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글로벌 팬덤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알리는 장이 될 예정이다. 북미 배급사 관계자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북미 극장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은 런칭 무대로 더없이 완벽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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