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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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한 복면가왕 토스터로 출연했어요😊 9년반 만에 다시 출연했는데 처음으로 방송에서 발라드 불렀더니 너무 떨렸고 연습하느라 목도 쉬었다"며 긴장했음을 알렸다.

특히 그는 "대결하는 무대가 있는 방송 전날은 잠을 3-4시간밖에 못 자는 징크스가 있다"며 "이 때문에 무대를 잘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2002년 데뷔해 올해 23주년을 맞았으며, 지난해에는 과거 발매했던 '전화받어'가 깜짝 역주행하기도 했다.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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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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