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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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이 이수혁, 이다희, 아린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S라인'이 이수혁, 이다희, 아린의 감도 높은 아우라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긴장감이 공존하는 무드를 통해 세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S라인' 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개인 화보 컷에서는 서로 다른 방향의 시선과 감정이 교차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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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수혁은 “극 중 ‘지욱’의 시선을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만큼, 시청자와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다희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싶었다”며 “제 연기 인생에서 소화해 본 적 없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라 긴장되는 마음으로 시청자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 후반부 스토리에서 선보일 담임 교사 ‘규진’ 역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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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린은 “극 중 저 혼자만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과 잘 어우러지면서도 특별함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현흡’은 제 실제 모습과 많이 달라서 정반대의 면모를 꺼내보려 노력했다”고 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은 7월 25일(금) 5~6회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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