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새벽부터 수고했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상큼한 연두빛 세트업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크롭탑과 플리츠 스커트 조합은 건강미와 청량함을 동시에 자아냈고 글로시한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가 더욱 어려보이는 동안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피곤함도 잊게 만드는 신지의 밝은 미소는 팬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카메라를 향한 애교 섞인 눈빛은 여전히 무대 위 톱스타임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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