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욱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동욱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을 함께할 우리의 '착한 사나이' 블로그 보러 가기"라며 링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블랙 재킷과 니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단정한 니트 차림으로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특히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 매끄러운 피부,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은 마치 화보를 방불케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잘생기고 멋져요", "언제나처럼 멋질 거라고 믿어요", "매력 넘쳐", "새 드라마 대박 나길 바라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사진 = 이동욱 인스타그램
한편 1981년생인 이동욱은 9살 연하 1990년생 이성경과 함께 로맨스 작품인 '착한 사나이'를 촬영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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