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채널A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에는 공교육만으로 전교권이었던 누나들에 이어 사교육없이 인서울을 꿈꾸는 고3 수험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7남매의 다섯째인 고 3 수험생은 수능 100일을 앞두고 솔루션을 의뢰하기 위해 엄마 누나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고3 수험생은 "형 누나들은 사교육 없이 대입에 성공했다. 저도 마찬가지로 고3까지 홀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는 "공교육 열풍일 때라 학교생활 잘하고 혼자 공부해도 충분히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다고 해서 사교육 없이 공부를 하 있다"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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