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하트가 담긴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대형 오피스 공간에서 블랙 수트 차림으로 컴퓨터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 셔츠에 클래식한 넥타이를 매치한 정장 스타일링과 날렵한 메이크업, 그리고 정돈된 올백 헤어는 ‘25년 차 이사님’이라는 설정을 리얼하게 살려냈다.

한편 최근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가 아티스트 건강상의 이유로 진행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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