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동안 여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료 피피엘 아님주의 진심주의 모처럼 짬내서 엄마집 와서 내 맘대로 오냐오냐 엄마 사랑받구 거실에서 음냐음냐 젤리먹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귀여운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젤리 포장지를 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민낯 느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최강희의 무결점 동안 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강희는 이어 "젤리인데 40kcal 니까 젤리충인 나는 요샌 하루에 이거 하나 플렉스 활동쉴때부터 계속 제품 보내준 감사한 브랜드 신제품인 것 같은데 취향저격"이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또한 자신의 다이어트 루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때 아침은 1. 뮤즐리 2. 꿀떡계란 3. 방탄커피 이 셋 중에 하나로 먹었었어요"라며 "대신 에너지 많이 쓰는 날 아쉬우면~ 여기에 하루견과/고구마 중 하나 추가해서 먹어요"라며 현실적인 관리법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래서 몸매가 짱이구나", "귀여워요", "요즘 미모가 빛을 발하네요", "점점 더 이뻐지는 강짱"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이처럼 최강희는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눈부신 비주얼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내 나이를 거슬러 미모를 더욱 빛을 발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1977년생 최강희의 신체 프로필은 키 163cm, 몸무게 48kg라고 알려졌다. 최강희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다수 예능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연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행복하지 않았다" 밝힌 바 있다. 최강희는 토요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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