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과 조혜련이 '같이 살이'가 그려진다.
홍진희와 조혜련의 30년 넘는 우정을 자랑한다. 조혜련은 홍진희의 환갑 당시 잔치까지 직접 열어주며 앞으로도 평생 잘하겠다는 고백으로 진희를 울컥하게 했다고. 또한 조혜련은 홀로 살던 진희를 위해 단골 식당에 미리 결제해 두기도 했다고 한다.


유재석의 유튜브 '핑계고'에서 만들어진 그룹 메카니즘의 곡도 남편과 함께 작사한 것은 물론, 부부가 함께 제작·연출한 연극이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 무대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밝혀 사남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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