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의 자체 콘텐츠 '인생84' 유튜브 채널에서는 '곽튜브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곽튜브와 만나 고깃집으로 갔다. 식사를 기다리며 기안84는 곽튜브에게 "너 요즘 자꾸 연예인들이랑 논다"고 했다. 당황한 곽튜브는 "아니 진자 오랜만에 봤다"며 "제 채널을 좋아하셔가지고 그런거다"고 했다.
이후 두 사람 앞에 고기가 나왔다. 곽튜브는 고기를 구우며 "제가 고기를 진짜 못 구웠는데 전현무를 따라다니며 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현무에 대해 "못 구우면 엄청 뭐라고 했다"며 "함께 프로그램을 1년을 했다"고 밝혔다.

또 기안84는 곽튜브에게 "여행유튜버들을 니가 아이돌 처럼 육성하는 거냐"고 물었다. 곽튜브는 "오래됐다"며 "3,4년 됐다"고 했다. 아울러 곽튜브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곽튜브는 "서빙을 좀 했었다"며 "이것저것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기안84는 곽튜브에게 "그럼 그 아르바이트 경험이 그래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엄청 도움이 된다"며 "아르바이트는 많이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 인근에 시세 62억 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보유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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