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진짜 최종'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진짜 최종' 캡처
BJ 과즙세연이 솔직한 뷰티 관리법부터 성형, 수입까지 허심탄회한 입담을 전했다.

16일 '이게진짜최종' 채널에는 '솔로지옥4'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아린과 BJ 과즙세연이 출연해 뷰티와 연애, 수입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김똘똘이 "어떻게 그렇게 예뻐질 수 있냐"고 묻자, 과즙세연은 "운동, 시술, 피부과 다 해야 예뻐진다. 전부 다 한다"고 답했다.

이어 과즙세연은 "에스테틱, 경락, 림프 마사지, 스파, 붙임머리, 네일, 울쎄라까지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진짜 최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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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는 "코만 1,000만 원 들였다. 두 번 했는데 부기 빠지니까 괜찮더라"고 코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른 부위는 비밀스럽게 넘기며 "야금야금 고쳤다. 상상에 맡겨달라"고 말했다.

수입에 대해서도 숨김없었다. 과즙세연은 "생일 하루에만 1억 받은 적 있다. 한 달 최고 수입은 4억 조금 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팬 수가 많아야 가능한 일이다. 매번 그렇게 버는 건 아니다"고 얘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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