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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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3')에 출연 중인 한국 팀 범접이 세미 파이널에서 최종 탈락한 가운데, 팬들이 범접의 리더 허니제이의 SNS에 달려왔다.

허니제이는 미국팀 모티브와의 배틀에서 최종 탈락한 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범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허니제이가 이끄는 범접의 멤버들 모니카, 립제이, 리헤이, 아이키,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등이 촬영이 진행되면서 찍은 다양한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는 모습.
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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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팀의 막내 리정은 허니제이의 계정에 "언니는 최고의 리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효진초이와 노제는 "우리 리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언니 너무 고마워요 ❣️❣️ 저와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스우파 시즌 2에 참가했던 댄서 왁씨는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찬사를 보냈고, 함께 시즌 3에 참가했던 일본팀 오죠 갱 리더 이부키도 "LOVE YOU GUYS. 💙💙💙"라며 허니제이를 격려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에서 퍼포먼스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해당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관공서의 응원을 받았고,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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