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은의 소속사 클렙은 "영은은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 본인의 의사와 당사의 논의를 거쳐 당분간 휴식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은은 8월 컴백 활동을 비롯한 향후 스케줄에 당분간 함께 하기 어렵다"고 안내했다. 영은은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영은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활동에 관련된 소식은 추후 별도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케플러는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컴백 직후 콘서트 투어까지 개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하 서영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KLAP)입니다
Kep1er 멤버 영은의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영은은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아티스트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아티스트 본인의 의사와 당사의 논의를 거쳐 당분간 휴식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에 영은은 8월 컴백 활동을 비롯한 향후 스케줄에 당분간 함께 하기 어렵다는 말씀드립니다.
영은은 팬 여러분 앞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충분한 안정을 취하며 일상 생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당사도 영은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팬 여러분 앞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회복 상황에 따라 향후 활동에 관련된 소식은 추후 별도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너그러운 이해와 따듯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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