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청순미 넘치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엄청 많이 먹고 나왔는데 수아가 살 빠졌냐고 했다..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니꺼까지 다 먹었는데.."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에 볼레로 가디건을 걸친 채 도심 야경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소녀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긴 머리, 꾸안꾸 스타일의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살짝 수줍은 포즈까지 어우러져 마치 요정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특히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반짝이는 눈빛과 잡티 없는 피부, 가녀린 쇄골 라인이 드러나며 "진짜 공주 아니냐"는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식당에서 찍힌 사진에선 턱에 손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완전 예쁘당", "언니 진짜 공주 같아", "너무 좋아"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혜리는 121억 건물주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강남구 삼성동과 역삼동에 건물 2채를 보유했는데 이 건물은 매입가만 약 121억 원, 최소 60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고 전해진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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