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멜론
사진제공=멜론
음원 플랫폼 멜론이 2025년 상반기 총 9팀 아티스트의 컴백을 조명했다.

멜론은 10일 멜론매거진을 통해 새 앨범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 2025년 상반기 결산을 발표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 앱 내 주요 노출 구좌와 독점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의 신보를 소개하는 컴백 홍보 서비스다. 2022년 3월 도입된 이후, 멜론 내 K팝 컴백 콘텐츠 유통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그룹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블랙핑크 제니, NCT 마크, 방탄소년단 진, 라이즈, 엔하이픈, 키스 오브 라이프, 아일릿 등 9팀이다.

멜론은 삼성역 K-POP LIVE, 강남역 GM-LIVE 등 오프라인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해당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 정보를 송출했다. 올해는 LED 디자인을 일부 개편했다.

이와 함께 팬밋업, 리스닝 세션 초대, 영상통화, 뮤직웨이브 채팅 이벤트 등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아이브는 'IVE EMPATHY'(아이브 엠파티)를 발매하며 올해 팬밋업 첫 주자로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뮤직비디오 단체 관람, 멤버 선정 최애 장면 소개, 팬 질문에 멤버가 답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라이즈 팬밋업에서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 소개와 Q&A 코너가 마련됐다.

'멜론 하이라이징'의 '직접 쓰는 프로필'을 통해 소개됐던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아일릿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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