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소연이 남편과 함께 두바이에 있는 복합 쇼핑몰을 찾은 듯한 모습. 소연과 남편은 해외 명품 브랜드 L사과 H사 등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고, 특히 해당 몰 인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진 부르즈 할리파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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