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이하 '하오걸') 8회에서는 '하오걸 뮤지션' 9인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지셀-키세스가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해 경연에 돌입하는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 현장이 펼쳐진다.
그러면서 "밤샘과 유아가 떠오른다"고 말한다. 김윤아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후로도 '아티스트 메이커'들은 치열한 토론을 거듭한다. 좀처럼 회의가 끝나지 않자, 이이경은 "아마 오늘 불참한 소유 씨가 있었으면 회의 시간이 한 시간 반은 더 길어졌을 것"이라고 '회의 지옥' 상황을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5라운드 '트리플 유닛 미션'에 들어가는 '하오걸 뮤지션' 9인의 치열한 경연은 11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하우스 오브 걸스'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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