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사진 =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모니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자 새로운 탈락 팀이 발생하는 세미파이널이 시작됐다. 파이널리스트 3크루가 가려지는 세미파이널은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과 댄스 필름 미션, 두 개의 미션으로 꾸며져 댄서들을 긴장했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 퍼포먼스 미션이 시작되자 글로벌 아티스트 사위티(Saweetie)가 등판했다.

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살아남은 4크루는 사위티가 가진 음악, 캐릭터, 세계관 그리고 에너지를 각 크루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창조해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한다. 에이지 스쿼드의 알리야, 범접의 리정, 모티브의 케이디, 오사카 오죠 갱의 미나미가 사위티 역할을 맡게 됐다.
사진 =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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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최근 출산한 모니카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니카 복귀에 모두가 환영했다. 모두들 모니카 등장에 4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며 시즌 1 때 모습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에 모니카는 부끄러워 하며 "조금 부족하지만 가보겠다"고 했다.

이어 모니카는 출산한지 얼마 됐냐는 질문에 74일이라고 밝혀 한번 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니카는 "근데 100%가 아닌 것 같아서 아쉽다"며 "오랜만에 올라가니까 잡생각도 많아지고 두려움도 생겼고 집중하는 데 시간이 걸렸지만 멤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모니카는 1986년으로 최근 임신과 출산 사실을 알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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