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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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서울대생 아들이 전역했다.

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가 군 생활 잘 마치고 2025년 7월 8일 만기 전역했다. 연천역에서 엄마한테 전역 신고하는 모습까지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다"며 "이제 군인이 아닌 일반인 정지웅의 앞날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은표가 전역하는 아들을 마중 나온 모습. 특히 아들은 엄마 앞에서 늠름하게 경례를 하는 등 남자로서 성장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들 지웅 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인문계열에 합격했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1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사진=정은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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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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