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500억 참패→1%대 시청률' tvN 또 살렸다…'미지의 서울'보다 빠른 상승세 ('서초동')[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042930.1.jpg)
‘서초동’이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평균 4.8%, 전국 가구 평균 4.6% 시청률로 올해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회도 전국 가구 평균 5.1%, 최고 5.9%,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로 전국 기준 올해 tvN 토일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했다.
tvN은 상반기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별들에게 물어봐'가 혹평 속에 2.6%의 시청률로 종영한 데 이어, 후속작 '감자연구소'와 '이혼보험'마저 1%대의 저조한 시청률에 머물더 부진에 늪에 빠졌다.
그러나 이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미지의 서울'이 흥행에 성공했고, '서초동'까지 2회 만에 5%대를 돌파하며 3연속 흥행 신호탄을 쐈다. 특히 '서초동'은 '언슬전', '미지의 서울' 보다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종석, '500억 참패→1%대 시청률' tvN 또 살렸다…'미지의 서울'보다 빠른 상승세 ('서초동')[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042931.1.jpg)
이종석의 내공은 법정에서 빛을 발했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냉철한 논리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베테랑 변호사. 감정보다 팩트를 우선시하는 주형의 이성적인 면모는 이종석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딕션과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힘을 얻었다. 직설적인 화법과 차분하고 논리적인 어조는 주형의 한마디 한마디에 강한 설득력을 더했다.
![이종석, '500억 참패→1%대 시청률' tvN 또 살렸다…'미지의 서울'보다 빠른 상승세 ('서초동')[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7/BF.41042932.1.jpg)
‘서초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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