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미국 유타에 거주 중인 송정훈 대표가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송정훈의 저택은 부지만 총 57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송정훈은 "이 집은 6년 전에 직접 지은 곳인데 아내가 내부 인테리어를 나는 외부를 맡았다"며 "미국 현지 시세로는 약 30억 원 정도"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나라 30평 아파트가 35억 원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송정훈은 요식업 대표답게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며 아이들을 살뜰히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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