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40대 유명 여배우…화려한 생일 밥상 자랑 "고맙고 사랑해"
하지원이 40대 중반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일밥상을 멋지게 차려준 1023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였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야외 마켓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내추럴한 차림으로 산뜻한 미모를 뽐냈다. 또 하지원은 생머리에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져 나이를 잊은 여신 미모를 완성했다.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게다가 풍성하게 차려진 뷔페 스타일의 생일 밥상 앞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하지원의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꽃보다 화사한 미모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도 댓글로 "너무 예뻐요", "언니 아름다워요", "꽃보다 빛나는 하지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김대호는 하지원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대호는 "너무나 미인이시고 성격도 정말 좋으시고 가지고 있는 이상도 발전적이고 멋지다"며 "내가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하며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이때 홍진경이 "하지원 씨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수 있냐"고 묻자 김대호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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