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컷에서 박서준은 게스 진 매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데님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심하게 살짝 미소를 머금은 박서준의 모습은 화보 같은 완벽한 앵글을 완성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서준은 화이트 데님 재킷과 팬츠, 흰 티셔츠로 통일한 올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깨끗한 컬러감 덕분에 박서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더욱 빛나며 모델 못지않은 비율이 돋보인다.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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