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압도적 존재감을 증명했다.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컷에서 박서준은 게스 진 매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데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데님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심하게 살짝 미소를 머금은 박서준의 모습은 화보 같은 완벽한 앵글을 완성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박서준은 화이트 데님 재킷과 팬츠, 흰 티셔츠로 통일한 올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깨끗한 컬러감 덕분에 박서준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더욱 빛나며 모델 못지않은 비율이 돋보인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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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넘 이뿌다", "비주얼 너무 넘사벽", "오빠 잘생겼어요", "청청도 하얀 데님도 둘 다 레전드"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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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이 2020년 3월 매입한 건물이 4년 만에 약 100억 원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당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3.3㎡당 9642만 원, 총 10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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