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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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라이드!'가 제시 버클리, 크리스찬 베일, 두 배우의 과감한 변신과 다크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브라이드!'는 1930년대 미국, 고독한 프랑켄슈타인(크리스찬 베일)의 요청으로 살해된 젊은 여성 브라이드(제시 버클리)가 되살아나고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그들의 사랑이 펼쳐지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얼굴을 맞댄 브라이드(제시 버클리)와 프랑켄슈타인(크리스찬 베일)의 클로즈업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인물 사이로 로맨스와 공포가 공존하는 위험한 무드가 감도는 가운데, "누구도 감당 불가 ㅁ#친X 신부 입장"이라는 카피는 이들의 사랑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한다. 특히 '브라이드'의 파격적인 비주얼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치명적이고 강렬한 신부의 등장과 이들이 펼칠 위험천만한 사랑의 질주를 예고한다.

'브라이드!'는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서사를 과감하게 변주하는 동시에, 익숙한 캐릭터와 세계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프랑켄슈타인이 선택한 유일한 존재인 브라이드는 통상적인 '신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통제 불가한 매력과 광기를 품은 인물로 그려내 작품의 서늘한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서사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제시 버클리는 83회 골든 글로브와 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현재 가장 핫 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캐릭터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변신으로 소화해온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보여줄 강렬한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브라이드!'는 오는 3월 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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