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한국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블랙 크롭탑과 와이드 팬츠 그리고 매치된 아우터를 입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착장에도 전혀 과하지 않은 분위기로, 단정함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 "역시 예쁜 언니", "내 삶에 강하고 선한 영향을 미치는 지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오랜 해외 일정 후 지수가 드디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는 점에서 팬들의 반가움이 더욱 컸다.

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 우리돈으로 약 6억 36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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